'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2차전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 만루 삼성 최형우 타석에서 롯데 선발 손민한이 로이스터 감독에게 강판당하고 있다./부산=민경훈 기자rumi@osen.co.kr
손민한,'아! 오늘 안되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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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09 2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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