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반도핑위원회는 지난달 시행한 도핑테스트 최종 결과,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각 구단에 이 내용을 통보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실시한 이번 2차 도핑테스트는 각 구단 당 3명씩 전체 24명을 대상으로 당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중에서 무작위로 3명을 배번 추첨하여 시행했으며, 검사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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