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오는 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을 앞두고 10일 파주 NFC에서 오후 훈련을 가졌다. 미니게임서 볼다툼 중 정성훈이 곽태휘와 부딪친 뒤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파주=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정성훈,'태휘야, 미안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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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10 1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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