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의 2차전 경기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이근호의 두 골과 박지성 곽태휘의 골로 4-1의 대승을 거두었다. 후반 곽태휘가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곽태휘,'나는야 골 넣는 수비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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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15 21: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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