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재원아, 너 너무 잘친다'
OSEN 기자
발행 2008.10.17 18: 5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2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1사 3루 고영민이 희생타를 치고 2타점 적시타를 친 오재원의 헬멧을 두드려 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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