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신명철
OSEN 기자
발행 2008.10.17 23: 21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2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져 연장 14회 승부끝에 삼성이 7-4로 역전승을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승타점을 올린 신명철을 동료들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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