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혜천이 볼은 정말 까다로워'
OSEN 기자
발행 2008.10.19 14: 0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9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말 2사 1루 이혜천을 상대로 1루 땅볼로 물러난 양준혁이 이혜천 뒤에서 아쉬워 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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