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홈런을 치고 포효하는 홍성흔
OSEN 기자
발행 2008.10.20 19: 53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0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초 1사 두산 홍성흔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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