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KBL 남자 프로농구'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시범 경기가 21일 저녁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쿼터 LG 한정훈이 삼성 박영민과 부딪치고 있다./잠실체=민경훈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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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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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21 19: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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