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종욱아. 니가 날 살렸다'
OSEN 기자
발행 2008.10.21 21: 0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1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만루 진갑용의 안타성 타구를 두산 중견수 이종욱이 다이빙 캐치 위기를 넘기자 이재우 투수가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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