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상병이형 포수 리드 좋았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10.21 21: 3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가 21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이 김동주 투런홈런과 김현수의 솔로홈런 11안타에 힘입어 6-4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 1승을 남겨 두었다. 경기 종료후 마무리 임태훈이 채상병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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