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을 살린 이종욱의 명품수비
OSEN 기자
발행 2008.10.21 21: 53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1일 대구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김현수와 김동주의 홈런을 앞세워 6-4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7회말 2사 만루서 진갑용의 안타성 타구를 두산 이종욱이 멋지게 걷어내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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