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이야기 듣는 이해제 연출가
OSEN 기자
발행 2008.10.24 15: 28

영화배우 황정민이 8년만에 꾸미는 연극무대인 연극 ‘웃음의 대학’(연출 이해제) 프레스콜이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렸다. ‘웃음의 대학’은 24일 저녁 초연해 내달 30일까지 이어지는 황정민-송영창의 2인극으로 일본작가 미타니 코우키의 작품이다. 기자 간담회에서 이해제 연출가가 배우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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