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수림, 첫째 아들 돌잔치 맞아 사진 공개

개그우먼 박수림(35)이 첫째 아들의 돌잔치를 맞아 ‘얼짱’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림은 지난 2006년에 결혼식에 골인, 2007년 10월에 첫째 아들 이준이를 나았다. 이준이의 돌잔치는 28일 여의도에 위치한 바이킹부페에서 치러지며, 식의 진행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www.rndclub.com)에서 맡았다. 박수림은 “우리 아들 너무 잘생긴 것 같지 않냐”는 자랑을 늘어놓으며 “이준이를 앞으로 어떻게 키우고 싶다기 보다는 이준의 재능을 보고 재능을 살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박수림은 현재 KBS ‘아침마당’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고정게스트로 활동 중이다. ricky337@osen.co.kr 알앤디클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