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정시아, 스매쉬 지원사격
OSEN 기자
발행 2008.10.28 09: 08

신봉선(28), 정시아(25)가 아이돌 그룹 스매쉬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첫번째 미니앨범 '오픈 파이어'(Open Fi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 스매쉬는 정시아, 신봉선과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정시아와 신봉선은 지난 18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번갈아 스매쉬와 함께 무대에 올라 깜찍한 표정과 안무를 보여줘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데뷔전부터 스매쉬와 인연을 맺어 온 신봉선은 'Never Ending Story' 피처링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한무대에 오르게 됐고 정시아는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봉선의 적극적인 권유와 스매쉬의 음악을 듣고 팬이 돼 스매쉬를 돕게 됐다. 소속사 측은 “스매쉬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무대를 꾸며준 정시아와 신봉선에게 무척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매쉬는 지난 18일부터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happy@osen.co.kr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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