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우리가 이겼다.'
OSEN 기자
발행 2008.10.29 21: 3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SK 와이번스가 최정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두었다. 9회말 1사 만루 SK 마무리 정대현이 두산 김현수의 내야땅볼을 병살 처리시키며 경기가 종료되자 환호 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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