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영민아. 부담갖지 말고'
OSEN 기자
발행 2008.10.29 21: 51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3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SK가 3-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9회말 1사 1,2루 김경문 감독이 고영민을 불러 얘기를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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