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너무 짜릿해!'
OSEN 기자
발행 2008.10.29 22: 13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가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서울이 후반 종료 직전 기성용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경기 종료 후 서울 박용호가 김호준을 바라보며 짜릿한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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