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용,'아자! 내가 막아냈어!
OSEN 기자
발행 2008.10.30 21: 18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주자 만루 두산 유재웅 타석을 삼진으로 막아낸 SK 채병용이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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