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SK가 최정의 결승타를 앞세워 4-1로 승리 한국시리즈 우승에 단 1승을 남겨놓았다. SK 김성근 감독이 박경완의 등을 두드려 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김성근,'우리 든든한 경완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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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30 21: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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