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김광현! 정말 멋진 투구였어!'
OSEN 기자
발행 2008.10.31 19: 0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5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말 2사 주자 2,3루 두산 이종욱 타석때 SK 선발 김광현이 삼진을 잡아낸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SK 정근우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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