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현수야 기운내!'
OSEN 기자
발행 2008.10.31 20: 01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 2사 주자 1루 두산 김현수가 좌익수 플라이 아웃을 당한 후 덕아웃에서 침울해 있을 때 홍성흔이 말과 함께 어깨를 두드려주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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