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몸에 맞는 고통보다 점수를 내준 고통이'
OSEN 기자
발행 2008.10.31 20: 40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5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초 2사 만루 김동주가 박경완의 3루 땅볼을 오른 손목에 맞아 에러로 점수를 내주고 괴로워 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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