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비룡군단' SK 와이번스가 대망의 2008 한국시리즈 챔피언을 2년 연속 차지했다. 경기 종료후 선수들이 최태원 회장을 헹가레 치기위해 마운드로 이동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최태원 회장님을 모셔라!'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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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31 22: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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