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성남 일화와 전북 현대의 경기가 1일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30분 전북 이현승(오른쪽에서 두 번째) 2-1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동점골을 넣은 최태욱(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성남=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최태욱,'현승이도 넣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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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1.01 16: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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