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34분 수원 배기종이 선제골을 넣은 뒤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배기종,'내가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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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1.01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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