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팬 여러분 사랑해요'
OSEN 기자
발행 2008.11.01 21: 13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1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후반 27분 수원 백지훈이 전남 염동균 골키퍼가 나온 틈을 타 빈 골문안으로 슛을 성공시켜 추가 득점에 성공한 후 사랑의 하트 사인을 보내고 있다./수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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