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호, 더블 마크를 뚫고!
OSEN 기자
발행 2008.11.02 19: 14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창원 LG 세이커스 경기가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4쿼터 LG 신인 기승호가 SK 이영현과 섀넌의 더블마크를 뚫고 레이업슛을 날리고 있다./잠실학생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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