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마음가짐을 바꿔가며 연기했다”
OSEN 기자
발행 2008.11.04 16: 47

조선시대 천재 화가 신윤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해석한 영화 '미인도'의 시사회가 전윤수 감독 주연배우 김민선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김민선이 남장 역활에 대해 “여자와 남자의 마음가짐을 바꿔가며 연기했다”고 얘기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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