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신윤복은 아마도 여자였을 것'
OSEN 기자
발행 2008.11.04 17: 04

조선시대 천재 화가 신윤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해석한 영화 '미인도'의 시사회가 전윤수 감독 주연배우 김민선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김민선이 신윤복에 대해 “세려한 화풍이 아마도 여자일 것 같다”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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