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섭,'기성이 형, 미안'
OSEN 기자
발행 2008.11.09 17: 09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F의 경기가 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져 삼성이 89-8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 이규섭이 패한 KTF 신기성을 위로하고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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