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09년 캘린더 제작
OSEN 기자
발행 2008.11.11 14: 09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2009년 캘린더를 제작했다. 깔끔한 원통형 케이스가 돋보이고 벽걸이형으로 제작된 2009 캘린더는 1월 손민한, 2월 이대호, 3월 조성환 등 롯데 자이언츠 주요 선수 18명의 이미지를 월별로 세련되게 꾸몄다. 또한 2009시즌 경기일정 확정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각 팀별 명칭 스티커를 첨부해 구매고객이 원하는 만큼 부착할 수 있다. 캘린더 마지막 장에는 2009시즌 주중 (화~목요일) 홈경기 일반석 무료 입장권1매와 자이언츠숖 10% 할인 쿠폰 2장이 들어있다. 2009 캘린더는 오는 22일부터 판매하며 판매가는 1만 원이다. 판매처는 구단 직영 쇼핑몰(www.giantsclub.com)과 세븐일레븐 부산, 경남지역 전 매장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부산롯데면세점에서는 VIP 고객에게 일부 증정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