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오늘은 이만하죠!'
OSEN 기자
발행 2008.11.11 15: 09

일본시리즈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친 요미우리 자어언츠 이승엽이 11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이승엽은 절치부심 200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기 위해 WBC 참가를 고사했다. 이승엽이 '잘하지도 못하고 왔는데 오늘은 이만하죠'라고 말하며 웃고 있다./김포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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