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다시 의사 역할로 돌아왔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8.11.12 15: 50

메디컬 드라마의 효시였던'종합병원'이 시즌 2로 새로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MBC는 1994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드라마 '종합병원'을 수목 미니시리즈 '종합병원2'로 새롭게 제작, 12일 강남 성모병원에서 주연배우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이종원 도지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14년전 종합병원에서 전공의로 나왔던 이재룡이 이제는 어엿한 스탭의사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재룡이 입장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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