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시아시리즈' 대만 대표 퉁이 라이온즈와 중국 대표 텐진 라이온즈의 경기가 13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져 대만이 9회까지 1점을 뒤지고 있다 9회말 판우시옹의 역전타로 7-4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두었다. 9회말 2사 주자 1,2루서 역전 끝내기 홈런을 친 퉁이 판우시옹이 치어리더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도쿄돔=민경훈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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