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일본 대표 세이부 라이온즈의 경기가 13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말 무사 SK 박재홍이 좌측 폴대를 살짝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날린 후 3루에서 이광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뒤에서 세이부 3루수 나카무라가 홈런이 아니라고 손짓하고 있다./도쿄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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