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부딪히며 공이 빠졌어'
OSEN 기자
발행 2008.11.14 14: 24

'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중국 대표 톈진 라이온스 경기가 14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2사 주자 1루 톈진 왕차오 타석때 2루 주자 왕장차오가 2루 도루때 SK 박정환 2루수비수와 부딪히며 공이 빠지면서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도쿄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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