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중국 대표 톈진 라이온스 경기가 14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선발 송은범의 호투와 화끈한 타력을 앞세워 톈진을 7회 15-0 콜드게임으로 격파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김동건과 김원형이 즐겁게 얘기를 나누며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도쿄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김동건-김원형,'전승으로 결승 진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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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1.14 1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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