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창진이 형, 살살해요'
OSEN 기자
발행 2008.11.15 15: 13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 동부와 전주 KCC가 1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선두 자리를 놓고 열띤 경기를 벌였다. 경기 전 심판이 양팀 감독을 불러 얘기를 나누는 가운데 허재 KCC 감독이 용산고 2년 선배인 전창진 동부 감독을 보며 웃고 있다./원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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