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팀에 걸린 하승진
OSEN 기자
발행 2008.11.15 16: 00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 동부와 전주 KCC가 1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열띤 경기를 벌였다. 2쿼터 KCC 하승진이 동부 골밑에서 김주성과 이광재의 더블팀에 걸려 고전하고 있다./원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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