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창진이 형, 너무 세네요'
OSEN 기자
발행 2008.11.15 16: 57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 동부와 전주 KCC가 1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열띤 경기를 벌여 동부가 79-56의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단독 1위로 올랐다. 경기가 끝나고 KCC 허재 감독이 동부 전창진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원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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