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동부에는 영 안 되네'
OSEN 기자
발행 2008.11.15 17: 09

'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 동부와 전주 KCC가 1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1위 자리를 놓고 열띤 경기를 벌여 동부가 79-56의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단독 1위로 올랐다. 9분 여를 출전해 무득점에 그친 KCC 하승진이 벤치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있다./원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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