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용,'하아! 내가 왜이러지?'
OSEN 기자
발행 2008.11.15 19: 53

'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대만 대표 퉁이 라이온스의 경기가 15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말 1사 주자 1,3루 퉁이의 리우푸하오에게 우월 스리런 홈런을 맞으며 SK 채병용이 크게 한숨을 쉬고 있다./도쿄돔=민경훈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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