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아! 이럴수가'
OSEN 기자
발행 2008.11.15 21: 12

'2008 아시아시리즈' 한국 대표 SK 와이번스와 대만 대표 퉁이 라이온스의 경기가 15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8회말 무사 주자 1,2루 리우푸하오의 좌월 스리런 홈런을 맞은 정대현이 대만 퉁이의 환호성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도쿄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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