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시아시리즈' 일본 대표 세이부 라이온스와 대만 대표 퉁이 라이온스의 결승전 경기가 16일 일본 도쿄돔 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세이부는 9회말 사토의 1타점 끝내기 안타로 1-0으로 간신히 이겨 2008아시아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세이부의 선수들이 와타나베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도쿄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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