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선-김주혁, '12월 1일 첫방송입니다'

SBS 월화 드라마 '떼루아'(황성구 극본, 김영민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와인 레스토랑‘떼루아'를 배경으로 한국의 전통주와 프랑스의 와인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갈등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2월 첫방송 예정이다. 기태영 유선 김주혁이 와인을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