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웃으면 된다고!'
OSEN 기자
발행 2008.11.18 17: 41

여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 김옥빈 김석훈 이원종이 출연한 영화 '기방 난동사건 1724'의 시사회가 18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조선시대 건달들의 세계를 현대적인 감각과 여균동 감독 특유의 재치로 풀이한 코믹 영화다. 무대인사때 여균동 감독이 '메시지 같은거 없으니 재미있게만 보면된다'고 얘기하자 출연배우들이 웃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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