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30일 PO전 스카이박스 판매
OSEN 기자
발행 2008.11.19 09: 00

'플레이오프는 스카이박스에서!'. FC서울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플레이오프 경기의 스카이박스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의 스카이박스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고급 호텔 뷔페와 함께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관람 문화 상품이다. 직장인들을 위한 회의와 회식 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 접대의 장소로도 호응이 높다. 또한 스카이박스는 가족들의 모임이나 생일파티, 친목모임 등의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12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스카이박스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와인, 맥주, 음료, VIP 주차증 등이 제공된다.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서울은 6강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성남 울산 포항 전북 중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과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은 30일 플레이오프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경우 오는 12월 3일 홈경기에 대한 스카이박스도 판매할 계획이다. 7rhdw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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