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3차전 경기가 20일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져 한국이 이근호와 박주영의 골로 19년만에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를 마치고 박지성과 박주영이 밝은 표정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손용호기자spjj@osen.co.kr
박지성,'사우디 이기니 기분좋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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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1.20 0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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