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3차전 경기가 20일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져 한국이 이근호와 박주영의 골로 19년만에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 사우디 나이프 아메디가 헐리우드 액션으로 옐로우 카드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운재가 항의하는 레다 모하메드와 가벼운 말다툼을 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손용호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